대출후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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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희 댓글 1건 조회 4,969회 작성일 16-12-22 16:28본문
변덕스러운 날씨와 다르게 저한테는 좋은 일이 있어 공유 하고 싶고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후기를 쓰는 지금도 얼떨떨한데요. 저는 직장인입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소기업이라 연봉은 많이 받긴해요.
sm대환론이 이자가 싸다는 소리에 아무생각없이 전화했거든요.
사실은 상담을 받으면서도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갑자기 사고가 터져서 갚아야하는 바람에 그냥 작은돈이라도 대출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어요.당장 돈이 급했거든요
그래서 200이라도 좋으니까 비싼 이자라도 쓰고싶다고했어요
그런데 박범석 님이 첨에는 친절하게 해주다가 아무거나 되는거 해달라고 하니까 정색을 하셨어요
일하는 곳이랑 월급이랑 막 물어보고 대출쓰는것도 꼬치꼬치 캐물으시더니,
제가 내는 한달이자 계산해주시고,햇살론으로 대환했을때 내는 이자도 계산해주시면서 비교해주셨는데,
저도 제가 그렇게 많은 이자를 내고 있는지도 몰랐어요...
상담사님의 핀잔? 아닌 함께 걱정해 주시는 소리를 들으면서 통대환대출 신청을 했는데,솔직히 의심도 들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더 나빠질것도 없으니까 될대로 되라라는 맘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한국투자 저축은행에서 2400만원 대출됐어요
가조회했을때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셨는데,저 한테 입금이 되기전까지는 안 믿기더라구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있었는데요
근데 진짜 저금리로 대환도 되고 통장에 입금도 되니까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어요.
통장에 돈확인되고 전화하니까 자기일처럼 기뻐해주시고,마지막까지 적금들라고 걱정까지 해주시고
친언니같았어요^^세이브론 상담사님 고맙습니다!!! 꼭 적금 들게요!!! 이제 들수있어요!!!!!
댓글목록
제작관리자님의 댓글
제작관리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행복합니다.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박범석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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