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대환으로 진행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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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가환 댓글 1건 조회 1,388회 작성일 19-10-01 14:48본문
저금리대환대출 후기가좀 오래걸렸네요 ㅎ
한번 저금리대환대출 가볍운 후기를 풀어볼께요^^
저는 평범한 집안에서 3인 가구로 외동아들입니다..
부모님께 자식된 도리로써 부모님께서 학원 다니라고 하시면 네. 하고 학원을 다니고..
학교 점수 잘 맞아오라고 하면 죽어라 공부해서 전교 1등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직장을 얻어 부모님의 기대에 부흥한 대기업 취직을
어렵사리 해서 작년 기준 10개월 차에 연봉 5천만원 받는..
대기업 정규직 직장인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아직 결혼은 안하고 있어서 심심한 시간을 채우기 위해 주말마다 고등학교 친구들을 불러내서
놀고 동네친구들을 불러내서 게임도 했습니다.. 그러나 심심한건 채워지지 않더라구요..
부모님께 좋은 아들이 되려고 다른 애들은 누구나 했을 법한 것들은 저는 하지 않으면서
살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되서 늦바람이 들었습니다..ㅎ
원래 늦바람 들면 더 심하게 하잖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하게되다 보니 많은 돈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ㅎ
가입비도 들고 모임비에 뭐에 뭐에..
쉬는날에 제대로 쉬자면서 시작한 일들이 점점 많은 금액이 필요하게 되었고
가족 중에 제가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큰 병을 앓게 되시는 바람에 제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이유로
좋은 아들이라면서 제가 다 병원비를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할머니라서 병원비가 아까웠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부모님께서 저와 상의 없이
병원비 감당을 제가 하게 되었다는 가족회의를 통보하신 것이 답답했을 뿐입니다.
아무튼 이런 생활이 되어 더이상 저의 쉬는 날은 없어지고 연장근무를 신청하고
병원비와 제가 저질렀던 것들을 수습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숨막히며 살아갔습니다..
다 제 잘못이죠.. 하지만 이렇게 살 수는 없어서 친한 고등동창 친구에게 한풀이를 했더니
저에게 너는 저금리대환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 여기 컨설팅을 추천해주었습니다. ㅎ
그래서 가입을 하고 후기글들과 여러 다양한 글들을 보면서 마음을 먹고 있었죠
요즘 블로그 글들도 다 상업화되서 신뢰가 잘 안가는데 카페들도 점점 광고들도 많아지고
그래서 안믿게 되잖아요 ㅎ 저도 약간 그런 시선이였는데
친구가 추천해준거고 다른 저금리대환 후기글들 보면서 용기를 얻었구요 그래서 진행을 했습니다 ㅎ
반차쓰로 나와서 컨설팅도 받고 서류작업도 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
어찌나 냉정하게 봐주시고 친절하게 진행하시는데 너무 믿음이 갔습니다~ㅎ
진행할 때 여러군대도 알아보고 끝내 저에게 맞는 상품은 저금리대환이라고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저금리대환으로 진행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하루하루 사는 것도 즐거워지고 금리걱정도 확 줄어드니 사람인상이 펴지더라구요 ㅎㅎ
게다가 너무 좋았던건 신용등급도 높아지니 다닐 때 항상 어깨를 움츠리고 다녀서
지인들이 무슨일 있냐고 걱정어린 말들을 많이 해주었는데
이젠 어깨를 피고 다닙니다 ㅎㅎ
과소비도 줄일겸 모임도 줄이고 요즘은 내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금리대환 고민하시고 계신다면 한번 진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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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관리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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