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직전까지 갔었던 부채통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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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신혁 댓글 1건 조회 1,379회 작성일 19-07-31 17:52본문
대출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공업사에서 일하다가 몸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오래 일하지 못하는 상황이왔어요,
그래서 무리해서 대출을 좀 받았습니다.
하고싶은게 정말 많았어요ㅠ
그 대출을 감당하기 위해서 추가자금도 받고 하다보니
통장에 잔고가 쌓이는게 아니고 저의 대출내역이랑
이자만 쌓여가더라구요..
정말 저는 몸이 점점 안좋아지는걸 알면서도
일을 그만둘수가 없었어요....
제 인생에도 한방이 오기를 바랬습니다 정말 ㅠ
제가 sm컨설팅을 만나게 되고 부채통합을 알게된게 기회였지요 정말
대리님이 어떻게 대출마다 고금리만 이렇게 쏙 골라잡았냐고 하시더라구요 .
웃프다라는게 이런거같아요 하하 ㅠ 바보같은 저때문에
부채통합하시느라 고생좀 하셨어요 정말. 부채통합으로 중금리정도만
되도 정말 좋겠다싶었는데 부채통합에 대성공한거같네요 저는 ㅎ.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고 3~4주 걸려서 성공해낸 부채통합이 끝나니까
왠지모르게 힘도 솟는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등급상승까지는 4일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손떨려서 확인을 못하겠네요......
정말 은인이십니다..울진 않을게요 ㅎ
앞으로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두서없는 부채통합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특히 김대리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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