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을 못받았더라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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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영 댓글 0건 조회 2,347회 작성일 18-09-11 12:28본문
정말 돈이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까지 만드는건지..
대부빚때문에 낮에는 회사다니고 밤에는 대리운전하고
주말에는 고기집에서 숯나르고..참...한번사는 인생 멋지게 살고싶었는데
이렇게까지 비참해질 줄은 정말 몰랐네요..
365일중에 쉬는날 하루 없이 정말 일만 하고 살았습니다.
대부빚 갚느라 등골이 휘어도 이렇게 휠 수가 없어요 정말
금리가 너무 높다보니 불입금도 정말 어마무시 했어요.
월급이 300인데 불입금 빠져나가면 70만원 남았으니 말 다했죠 뭐..
70만원으로 집세내고 핸드폰요금 관리비 공과금 내고나면 남는돈은 거의 없었네요.
그 흔한 영화한편 본게 언제인지도 가물가물 합니다.
이런 제 상황을 아는건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던 20년지기 친구 한명밖에 없었어요.
그 친구가 갈수록 힘들어하는 저를 보더니 직접 이것저것 알아봤나봐요.
어느날 갑자기 직장인대환대출이라는게 있는데 한번 받아보라고
천사대출론 을 알려줬습니다. 이게 무슨 도움이되겟어하고 그때당시엔
별로 귀담아듣지 않았는데 갈수록 상황이 호전되기는 커녕 점점 더 힘들어지기만하고
그때 친구가 알려준 직장인대환대출이 생각났습니다.
솔직히 뭐 얼마나 큰 변화가 있겠나 싶은마음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팀장님 컨설팅을 들어보니 불입금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팀장님이 소개시켜주신 업체와 진행을 결정하였지만 그때까지도
절반이 넘게 줄겠나 3분의1만 줄어도 소원이없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2주반정도가 지나고 직장인대환대출을 받고
불입금을 처음 내는 날이 되었는데 이게 뭔일인지 정말 반이상이 줄었습니다!
불입금 납입하고도 200만원 정도가 제 통장에 남아있었습니다!
이런게 정말 얼마만인지 너무 행복하고 제 눈을 의심했네요...
팀장님 컨설팅을 의심한 저도 참 바보같고!
아무튼 이곳에서 정말 저같은놈 하나 도와주시겠다고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업체 소개시켜주신것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악화만 되던 제 상황에 드디어 호전되어가는 길이 보이네요!
그리고 저 살리겠다고 직접 다 찾아봐준 친구에게도 너무 고맙네요.
그 친구 덕에 인생 헛살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했습니다.
다시한번 천사대출론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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